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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기도 안산시 오션뷰를 즐기는 카페 '대부도 발리다'

9월 26일 일요일
오랜만에 대부도에 와서 점심을 먹고 이쁜 카페를 서칭 하던 중
오션뷰가 있다는 카페를 발견해서 바로 달려가보았다.
뷰가 너무 이뻐서 소개를 안할 수가 없다.

 

카페로 가는 입구에서 주차요원분들이 주차 안내를 해주신다.
아쉽게도 주말이라 만차로 자리가 없어 할 수 없이 도보로 5분 거리의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공용주차장 시설이 넓고 커서 초보운전도 주차하기 편해요 베리굿'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카페로 향하는 길
사진으로 찍이는 더 멀어보이는 것 같네요

 

카페 외관은 걸어올 땐 옆 건물에 가려져 있어 안보였지만 지푸라기 느낌이 상당히 신선했어요

 

카페 입구!! 입구에 오면 주차장과 영업시간이 눈에 보입니다.
그리고 발리다의 가장 중요한 것 입구부터 멀리 보이는 야외 테이블과 오션뷰!!
이것이 발리다의 진수가 아닌가....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케이크들 3개는 먹을 수 있을 거 같았죠
하지만 군침이 돋아 참을 수 없었지만 다이어트 하는 관계로 음료만...

※ 소다무스 케이크는 재고가 있다면 꼭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여친님이 발리다의 대표 케이크라고 하네요.
다이어트와 재고가 없어 전 못먹었지만...가시는 분들 꼭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보니 사진의 상태가..흠 하하..

메뉴가 잘 안보이네요.


아무튼 케이크 못지않게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여친님은 블루 소다 스무디를 픽!

 

주문을 하고 발리다의 꽃인 야외에 자리르 잡으려 헀지만

주말이라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았죠 만석....

그렇게 기다리면서 사진 촬영

(갤럭시 노트 화질 베리굿)

그렇게 어렵사리 자리를 찾아 착석과 동시에 사진 찰칵
날씨도 좋아서 저처럼 사진 똥손도 그림이 되어버리는 마술

 

 

사진찍으며 사람 구경을 하던 중 진동벨의 부름을 받아

귀여운 스무디들을 가져왔습니다.

허..너무 귀엽네요 블루소다와 딸기 커플같네요 껄껄

 

딸기와 블루소다 둘 다 먹어보고 저의 주관대로 평가를 하자면

딸기요거트는 제 입맛에 그저 평범...그러나 블루소다..이건 미쳤어요

무조건 강추합니다. 소다를 좋아한다면 무조건이고 비슷한 맛을 보자면 아이스크림 뿅따와 비슷해요

블루 소다 스무디는 발리다에 가서 스무디가 땡기신다면 한 번 드셔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꼭이요..꼭

 

우리 여친님의 블루소다를 마시면서 찍은 사진2
사람 정말 많지만 이걸 감수하고도 올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아요. 아주 베리굿

 

깨알 포토존
바닷가를 바라보면서 찍어주시면 이쁘게 잘나옵니다.

꼭 하늘과 바다가 보이게 찍어주세요!

전 이렇게 찍어서 여친님께 칭찬을 받았죠 하하.

소질있나?

 

마무리는 나가면서 실내 에어컨 샷?

실내도 꽤나 분위기 있어요.

전 다음에 또 대부도에 들린다면 또 올만한 거 같습니다.

 

카페에 앉아 하늘과 바다를 보며 거기에 블루 소다 스무디...이거 광고 아닙니다.

그냥 너무 취향저격 당해서 암튼 이렇게 맘편히 쉬기에는 최고의 장소인 거 같습니다.

근데 발리다는 주말엔 사람이 많아 자리가 없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경기도권 이쁜 카페를 찾는 분들은 꼭 한 번 들러보세요!

후회 안하실 겁니다! 정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