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시작을 맞이하여 오늘도 출근..ㅜㅜ
그러나 투데이는 모든 직장인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타는 금요일 불금이다!
사무실에 앉아 열심히 열일 하던 중 배꼽시계가 반응
오늘은 같이 일하는 친구가 떡볶이를 제시한다 거절하지 않지.
바로 쿠팡이츠 ㄱㄱ~~
열심히 떡볶이 가게들을 보면서 뭘 먹을 지 행복한 고민을 한다.
그러던 중 배떡 발견 로제떡볶이로 꽤나 유명한 맛집이라고 한다.
무엇을 리뷰를 보면서 다른 가게들과 저울질 시작
저울질 결과
(밥먹는 시간만 늦어짐)
오늘 주문의 구성을 소개를 해드리자면
1. 메인메뉴 로제떡볶이
+ 비엔나 5개 추가, 중국당면 추가 <<필수입니다! 진짜 존탱
2. 사이드 메뉴 참지마요밥 날치알밥 추가추가
+ 둘 중에 추천을 해드리자면 날치알밥이 존맛입니다.
떡볶이와 궁합이 아주.....미쳤어...
사진으로 이 놈들을 다 담을 수가 없습니다.
먹어보도록 하죠!!!
급하다 급해
-떡 근접샷-
배떡의 로제떡볶이 떡종류는 쌀떡입니다.
밀떡도 먹어봤지만 쌀떡이 더 식감이 좋네용
3000원이나 주고 추가한 중국당면!!!
배떡은 중국당면 주시는 양이 다른 가게들보다 많은 것 같아요
75키로 남자 둘이 먹어도 남았어요..
떡도 많고 당면도 많고 거기에 오뎅과 비엔나
넘 많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양이라니..믿기지 않아
추가 귀여운 비엔나
메인메뉴같은 사이드 메뉴
참치마요밥과 날치알밥 비벼주고 근접샷
요즘은 떡볶이에 이런 비빔밥 없으면 너무 서운하죠
배떡은 밥류를 추천드리자면 날치알밥이 최곱니다.
전 다먹어봤슴다 껄껄
이렇게 오늘도 일때문에 나가지도 못하고 사무실에 갇혀
남자 둘이서 먹방을 했습니다.
배떡의 로제떡볶이 다른 집에서도 로제떡볶이를 먹어봤지만
아직까지는 제 입맛 기준 배떡을 이기는 맛은 만나지 못했네요.
근처에 배떡이 있으시면 꼭 한 번 시켜드셔보세요.
맛의 불확실한 모험은 아닐거라고 저의 배를 걸고 장담합니다.
그럼 남은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코로나지만 한 주의 꽃 불금이니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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